[르네상스 시대 여는 부산] "350개사 입주하는 센텀스카이비즈… '부산 비즈니스 심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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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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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 ‘센텀스카이비즈’ 빌딩. 지식산업센터로는 국내 최고층인 42층으로,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34층에서 영업을 시작한 선포리스트시핑의 송현섭 사장은 “임직원 모두 사무실 환경의 만족도가 높다”며 “각종 지원기관과 상업용 부대 서비스시설도 근처에 있고 업체 간에 필요하면 걸어서 5분, 같은 건물 내에 있으면 언제든 머리를 맞대고 비즈니스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선박 컨설팅을 주로 하는데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에게 회사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고 센텀시티 환경이 좋고 젊은이들의 선호도도 높아 우수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르네상스 시대 여는 부산] "350개사 입주하는 센텀스카이비즈… '부산 비즈니스 심장' 될 것"
바로 아래층에 입주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의 한 사장은 “정보기술(IT)과 문화산업(CT) 중에서도 매출 상승 등 성장세에 있는 기업은 센텀으로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 입주 기업은 지역 업계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기업과 수도권 바이어들에게도 센텀시티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식돼 있고 센텀스카이비즈는 국내 최고층 지식산업센터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벌써 5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했다.

센텀스카이비즈는 지하 4층~지상 42층, 대지 약 1만3200㎡, 연면적 11만8400㎡ 규모다. 이날 현재 10개사가 둥지를 틀었다. 아이에스동서도 41층에 자리잡았다. 백송건설 다운정보통신 등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도 눈에 띈다. 2016년 분양을 시작해 6개월 만에 350개 기업이 분양을 끝냈다. 제조업을 포함해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애니메이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경영컨설팅업, 연구개발업, 디자인과 정보통신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내년 3월까지 입주를 끝낼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 건물에만 3000여 명이 일할 예정”이라며 “내년 말이면 50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 강남의 무역센터, 여의도 IFC와 같은 부산 비즈니스 센터의 상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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