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브랜드로 해외시장 공략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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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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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제품이 출시되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것입니다. ”

정충교 다운정보통신(52, 사진) 대표이사는 현재 개발중인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등 사업다각화 분야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그동안 매진해오던 내수시장에서 탈피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뜻을 내비췄다. 3년전부터 기업 내 전략기획실 신설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도 했다.
 
회사 설립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보통신업체다운 기업을 만들어 가자’라는 의미에서 ‘다운’(~답다)을 사명에 넣은 그는 10년 전 한 차례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자체 제품 없이 서비스만 가지고는 높은 글로벌 시장의 벽을 타고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이에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기술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나선 그는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에서 파생되는 제품을 비롯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머지않아 출시될 것이라고 귀띰했다.
 
정 대표이사는 IMF 시절 4명의 동료와 함께 창업에 나서 쌍용정보통신 부산지사 사무실에서 셋방살이를 하던 다운정보통신이 국내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맨파워’에 있었다고 했다.
 
2005년 기술영업부에 입사한 한 직원이 수도권 공략에 탁월한 성과를 올리면서 당시 부산·경남지역의 사업에만 머물러있던 다운정보통신을 전국구 기업으로 도약시켰다. 이를 계기로 다운정보통신은 10억원에 불과하던 연매출이 70~80억원 수준으로 껑충 뛰며 성장가도를 질주했다.
 
정 대표이사는 “3년전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의 스카웃을 통해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다운정보통신의 제2의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인력 확보 여부가 회사 성장의 키를 쥐고 있다고 했다. 이에 회사 설립 초창기 소규모 기업에 불과하던 2000년부터 당시 대기업과 똑같이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 복지를 위한 기업문화에 힘을 쏟아오고 있다고 했다. 자녀 학자금 제도, 퇴직연금제도, 각종 인센티브제도 등도 정부 시행 이후 업계에서 가장 빨리 도입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이 회사에는 장기근무자가 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캠페인 인증업체로 선정돼 유연근무제 도입도 앞두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외부고객은 물론 내부고객인 직원과도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지 않으면 올바른 경영을 도모할 수 없다”며 “이러한 신뢰의 경영으로 향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전세계 기업을 다운정보통신의 고객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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